부산녹색당 당원 여러분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부산녹색당 당원 여러분 모두가 차별없이 평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9월은 ‘열매달’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가을걷이에 나선 농부들의 마음이 부디 걱정보다는 설렘이 컸으면합니다. 다사다난했던 때가 올해만은 아니지만, 지방선거를 치르고 당내 대표단 선거까지 치르게 된 올해는 녹색당에게 많은 도전의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녹색정치의 씨앗을 심겠다는 우리의 바램과 노력들이 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여전히 더 많은 고민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전국 운영위원장 선거와 더불어 부산녹색당도 5기 대표단 선거를 준비합니다. 녹색정치의 씨앗이 싹 틔우고 잘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당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녹색당은 작지만 강하고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정당입니다. 그것은 녹색당이 가지는 가치와 떡갈나무 혁명에 동참한 도토리 당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녹색당을 위한 소원도 달님에게 함께 빌어 주세요.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