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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_6호기백지화

[논평]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부산녹색당논평#신고리5_6호기백지화 #문재인정부는공약을이행하라#서병수시장은신고리백지화에앞장서라 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했다. 미래의 당사자들인 청소년과 지역의 의사가 정당하게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열심히 논의하고 토론해준 시민참여단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그럼에도 폐로의 문제가 남아 있는 고리1호기와 운영중인 6기, 핵연료장전만 남은 신고리4호기 등 다수의 핵발전소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산 시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야 한다. 고리1호기를 폐쇄시켰던 부산시민들의 의지를 신고리5,6호기백지화로 이어가야 한다. 안전.. 더보기
[논평]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탈핵 공부 좀 하고 말합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탈핵 공부 좀 하고 말합시다맙소사, 핵발전소의 대체수단이 없으니 신고리 5, 6호기 건설하자고…극중주의는 기회주의인가? 9월 2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를 계속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당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을 계속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다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를 시작으로 한국의 탈핵에너지전환을 결정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안철수 대표가 핵발전 이익집단의 입장에 선 것은 매우 유감이다. 그리고 어제의 입장은 대선 후보시절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필요하지 않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는 본인의 공약도 뒤엎은 셈이다.지난 2월 대선 후보 시절에 안철수 대표는 핵발.. 더보기
[논평] 신고리5,6호기 지역순회토론회 갈등학회장의 실언! 핵발전 안전보다 부동산이 걱정인가? [논평] 신고리5,6호기 지역순회토론회 갈등학회장의 실언 핵발전 안전보다 부동산이 걱정인가? 18일 벡스코에서 진행된 신고리 5,6호기 부산지역 순회토론회는 그야말로 공론화의 기계적인 준비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주최 측인 공론화위원회도 주관단체인 한국갈등학회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려는 준비가 되지 않았던 자리다. 광주, 대전에 이어 세 번째 지역순회 토론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공론도 갈등해결도 어려워 보였다. 지역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던 이선우 갈등학회 회장은 시민들의 감탄이나 한숨까지도 통제했고 계속해서 조용히 하라는 주의만 주는 등 좌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두 시간에 걸친 발표와 토론을 듣고 2백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예정된 질문 시간은 고작 2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