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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녹색당논평

[논평]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부산녹색당논평#신고리5_6호기백지화 #문재인정부는공약을이행하라#서병수시장은신고리백지화에앞장서라 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했다. 미래의 당사자들인 청소년과 지역의 의사가 정당하게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열심히 논의하고 토론해준 시민참여단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그럼에도 폐로의 문제가 남아 있는 고리1호기와 운영중인 6기, 핵연료장전만 남은 신고리4호기 등 다수의 핵발전소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산 시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야 한다. 고리1호기를 폐쇄시켰던 부산시민들의 의지를 신고리5,6호기백지화로 이어가야 한다. 안전.. 더보기
[논평] 신고리5,6호기 지역순회토론회 갈등학회장의 실언! 핵발전 안전보다 부동산이 걱정인가? [논평] 신고리5,6호기 지역순회토론회 갈등학회장의 실언 핵발전 안전보다 부동산이 걱정인가? 18일 벡스코에서 진행된 신고리 5,6호기 부산지역 순회토론회는 그야말로 공론화의 기계적인 준비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주최 측인 공론화위원회도 주관단체인 한국갈등학회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려는 준비가 되지 않았던 자리다. 광주, 대전에 이어 세 번째 지역순회 토론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공론도 갈등해결도 어려워 보였다. 지역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던 이선우 갈등학회 회장은 시민들의 감탄이나 한숨까지도 통제했고 계속해서 조용히 하라는 주의만 주는 등 좌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두 시간에 걸친 발표와 토론을 듣고 2백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예정된 질문 시간은 고작 2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