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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함께해요 6.22 녹색당 탈핵행동

한국에서 핵발전소를 가동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핵폐기물이 쌓여 현재 16,500톤이 쌓여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고준위핵폐기물 재공론화를 시작하였으나, 핵발전소 지역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중립적'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첫 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10만년을 보관해야 할만큼 위험한 핵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도 처리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기에 핵폐기물의 위험에 대해 시민들과 정확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핵폐기물을 추가되지 않도록 조속히 탈핵을 결단해야 합니다. 6월 22일(토) 경주로 갑시다. 6기의 핵발전소가 있고, 16500톤의 핵폐기물 중 절반이상을 발생시킨 월성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 곳입니다. 추가로 핵폐기물 임시(혹은 중간)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없다면 멈추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으로 핵폐기물 공론화가 진행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름 뿐인 탈핵이 아닌, 지금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한 행동에 녹색당원 그리고 탈핵시민인 당신과 함께 합니다.
신청하기 : http://bit.ly/nonuclear100000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 탈핵시민행동]
- 2019. 6. 22(토), 경주역
  12시 30분 ~ 13시 30분 : 녹색당 사전 집회
  14시 ~ 14시 30분 : 본집회
  14시 30분 ~ 16시 : 경주역-봉황대-경주역 행진
  16시 : 탈핵행동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