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핵폐기물 십만년의책임 녹색당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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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를 가동함으로 10만년 이상 독성이 사라지지 않는 고준위핵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현재(2018년 6월 기준) 18,306톤의 고준위핵폐기물을 만들어냈고, 매년 750톤 씩 더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화장실이 없는 아파트를 짓는 것처럼 핵발전소는 해결할 수 없는 핵쓰레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준위핵폐기물의 문제를 재검토하기 위해 현재 재검토준비단이 운영중에 있고 이후 재공론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더이상의 핵쓰레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핵발전소를 더이상 짓지 않는 것입니다. 

이 10만년의 책임을 시민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는 의미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면역 환승센터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1 목요일은 부산녹색당이 함께 하는 날입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시간: 2018,11,1(목) 오후 5시

- 장소: 서면역 환승센터 

- 연락: 강언주 처장(010-9069-4486)

* 캠페인 준비는 5시부터 시작합니다. 준비부터 함께 하지 못하시더라도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