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법 헌법소원제기기 녹색당기자회견]

[정당법 헌법소원제기기 녹색당기자회견]

#정당법을바꿉시다 #정당법헌법소원제기 #녹색당전국동시다발기자회

국회가 아수라장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동료국회의원을 감금하고 정당한 의사회의가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은 다시 한번 정치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이 어렵사리 합의를 이루었고 앞으로 최장 330일동안 논의후 본회의를 통해 결정되게 됩니다.

이에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 사법개혁특위 사보임을 막기 위해 국회의사과 사무실을 점거했던 바른미래당 의원 6인을 업무방해및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했고,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그리고 채이배 감금 사태 가담자 자유한국당의원 11명에 대해 국회회의방해죄, 특수공무방해, 특수감금, 특수주거침입 혐의가 있다며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국회가 엉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녹색당은 선거제도개혁을 위한 길을 뚜벅뚜벅 걷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4/30)에는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합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시의회브리핑룸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녹색당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기자회견인만큼, 당원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4/30(화) 오전 11시 (함께 하실 수 있는 당원여러분들은 10시 50분까지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소: 부산시의회 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