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을 충전해 주신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한 해 동안 부산녹색당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부족했고 때로는 어려웠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응원해주시고 손잡아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기득권정치제도에서 소수정당으로서의 목소리를 내는 것,
일상의 차별과, 생명이 무시되는 사회와의 싸움은 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포기보다는 끈질김으로, 좌절보다는 낙관으로 이겨내겠습니다.
녹색당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뜨겁게 활동하는 것으로,
녹색정치의 가능성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녹색당을 충전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녹색당도 늘 투쟁의 현장에서 뜨겁게 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안의 숲, 전환의 씨앗, 녹색당입니다.
2018년 첫날, 부산녹색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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