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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지방선거

2018_6.13지방선거 선거평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부산녹색당 2018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의회 비례후보자 개표결과 공 고부산녹색당 2018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의회 비례후보자로 기호 1번 박정연당원이 당선 확정 되었습니다. 총당권자수 : 277명 투표자수 : 157명(56.68%) 기호 1번 박정연 : 94표(59.87%) 기호 2번 김상미 : 63표(40.13% ) 부산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직인생략) 더보기
<추천의 글> 즐겁고 가까운 정치를 바라며 전미경당원을 추천합니다_ 김옥주 당원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녹색당 금정구 당원 김옥주입니다. 저는 전미경 부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금정구 구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저는 전미경쌤과 이웃으로 지냅니다. 그리고 제가 녹색당 당원 가입을 하게 만든 분이지요. 젊은 사람이 열심히 꾸준히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하는 모습도 저에겐 자극이었습니다. 뭔가 의미있는 일 한다고 어깨에 힘주거나 하지 않고 즐겁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당원활동이 편안하게 다가왔고 저도 같이 하고싶다고 그래서 당에 가입했습니다. 지방정치가 특별한 사람의 무언가 무겁고 경직된 정치가 아니라 가볍고 즐거운 그러면서도 꼭 해야 할 일은 하는 이웃과 가까운 정치이길 바라며 나의 이웃 전미경쌤을 부산녹색당 금정구 지역 후.. 더보기
<추천의 글> 함께 숨쉬고 꿈꾸는 사람, 박정연당원을 추천합니다_ 김법기당원 ​ 안녕하세요 금정구에 살고 있는 김법기 당원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녹색당에도 후보들이 많이 출마해주셔서 기쁩니다. 후보들과 후보를 지지해 주시는 당원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 후보의 이야기를 읽다가 ‘박정연’당원의 출마의 변을 읽었습니다. 박정연 당원을 처음 만난 때가 9년 전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방과후 선생님이셨고, 저는 학부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해를 보낸 후 제가 녹색당에 가입하게 되면서 정연당원을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에 만났던 정연당원은 학교를 마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쉼을 할 수 있게 안아주는 사람이였고, 다시 만난 정연님은 새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탈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고 부산시의 에너지 전환방식에 대해서 고민.. 더보기
<추천의 글> 전미경위원장님이 내딛는 또 다른 작은 걸음을 응원합니다. _양재평당원 ​ 부산녹색당 전미경 공동운영위원장님을 금정구 구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정치란 무엇일까? 몇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선거 때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유권자들의 표를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 반짝 유세하는 것? 위임받은 권한으로 진짜 주권자들을 다스리며 군림하고 현실 질서를 굳게 유지하는 것?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것? 안타깝게도 내가 경험해 온 정치는 그런 것이었다. 그러면서 정치를 혐오하는 마음도 강해졌지만 동시에 정치의 본래 의미를 회복해서 그를 실현하고픈 마음도 커졌다. 정치란 소수 엘리트들이 좌지우지하게 내버려두어도 될 만큼 내 삶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란 내 삶의 양식을 틀 짓고 내가 속한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사실 현대로 들어.. 더보기
<추천의 글> 작은 노력이 모여서 큰 변화가 된다는 걸 알고 녹색 전환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지 않을까? 부산녹색당 전미경 공동운영위원장님을 금정구 구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 정치란 무엇일까? 몇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선거 때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유권자들의 표를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 반짝 유세하는 것? 위임받은 권한으로 진짜 주권자들을 다스리며 군림하고 현실 질서를 굳게 유지하는 것?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것? 안타깝게도 내가 경험해 온 정치는 그런 것이었다. 그러면서 정치를 혐오하는 마음도 강해졌지만 동시에 정치의 본래 의미를 회복해서 그를 실현하고픈 마음도 커졌다. 정치란 소수 엘리트들이 좌지우지하게 내버려두어도 될 만큼 내 삶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란 내 삶의 양식을 틀 짓고 내가 속한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사실 현대로 들어.. 더보기
<추천의 글> ‘숨 쉬는 부산’을 위해 박정연당원을 추천합니다_ 장영식 ​ 부산녹색당 부산광역시 비례대표후보 박정연 당원을 추천합니다. 박정연 당원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구조적 비리와 권력형 비리에 저항하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개발과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청년의 소외와 박탈감을 올곧게 이해하고, 그 고통에 함께 하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노인의 문제를 올곧게 이해하고, 그 고통에 함께 하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숨 쉬는 부산’을 위해 회색의 도시가 아니라 생명의 도시를 가꾸어나갈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폐쇄된 도시가 아니라 광장의 도시를 가꾸어나갈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중앙집권적 에너지 정책을 극복하고 지방분권적 에너지 정책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당원입니다. 박정연 당원은 중.. 더보기
지방선거 출마의 변_ 전미경​​​ ​​ 안녕하세요. 녹색당 당원 여러분, 부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전미경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녹색당 금정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하려 합니다. 녹색당이 창당한지 6년, 제가 녹색당 당원이 된지도 6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의 전환점은 2011년 봄, 안정된 생활이 아닌 행복한 일상을 위해 지금의 직장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보면서 탈핵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운동에 참여하면서 국가폭력으로 마을공동체와 환경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가치가 실현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무력하.. 더보기
2018년 지방선거 출마의 변_ 박정연 안녕하세요, 부산녹색당 당원 박정연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정치, 일상의 정치, 녹색 정치를 꿈꾸며 2018년 지방선거에 부산광역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도전저는 한국에도 나의 가치와 지향에 맞는 녹색당이 생긴다는 소식에 당비라도 열심히 내자는, 단순한 마음으로 2012년 창당될 때에 당원이 되었습니다. 평당원으로서 아래로부터의 정치, 지역으로부터의 정치, 나로부터의 정치를 위해 금정구 지역모임을 꾸리는 것으로 부산녹색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역모임을 진행하면서 부산에서 녹색당이 좀 더 활발하고 생동감 있게 변화할 필요성을 느껴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의제와 요구들을 가진 많은 당원들과 만나면서 탈핵운동, 동물권 모임, 기본소득 모임, 지역모임을 조직하고 활동하였습니.. 더보기
<추천의 글> 달변의 정치보다 눌변의 정치를 믿습니다. 추천의 글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녹색당의 성평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리당원 깻녹이라고 합니다. 김상미 님을 부산녹색당의 광역비례대표 출마자로 추천하며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오랫동안 상미 님을 알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성소수자 인권단체에서 상미님과 함께 활동하며 어쩌면 가족이나 친구와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의 상미님을 자주 보았을 거로 생각합니다. 저는 상미 님과 성소수자 인권단체의 운영진 활동을 하며 자주 만났지만,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진 건 청소년 성소수자 관계맺기 프로젝트 를 함께하면서였습니다. 그때 우리는 아웃팅(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타인에 의하여 정체성이 공개되는 행위)을 당했던 경험과 아웃팅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커밍아웃(나 자신의 의사에 의해 내 정체성을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