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사람이있어요 #장영식작가탈핵사진전
어제 40계단문화원에서 탈핵사진전 "여기 사람이 있어요" 개전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늙지 않고, 페달을 밟아서 30년은 더 사진찍으러 다녀야하는, 밀양어르신들이 키운 청년 장영식. 어제 개전식에서는 여러 분들의 인사말을 정리해서 장영식당원을 소개했습니다. 탈핵현장사진가이자 녹색당원인 장영식쌤이 밀양어르신들께 큰 절을 드렸습니다.
윤여림어르신은 지금도 언제든지 싸워야 한다면 싸울 용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지지않았다는 밀양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뚜벅뚜벅 탈핵의 길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사진전은 12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주변분들 손잡고 한번씩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전시된 사진속에서 녹색당원들 찾는 깨알 재미도 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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