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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성명

[논평]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부산녹색당논평

#신고리5_6호기백지화 

#문재인정부는공약을이행하라

#서병수시장은신고리백지화에앞장서라




부산녹색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했다. 미래의 당사자들인 청소년과 지역의 의사가 정당하게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열심히 논의하고 토론해준 시민참여단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그럼에도 폐로의 문제가 남아 있는 고리1호기와 운영중인 6기, 핵연료장전만 남은 신고리4호기 등 다수의 핵발전소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산 시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야 한다. 고리1호기를 폐쇄시켰던 부산시민들의 의지를 신고리5,6호기백지화로 이어가야 한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원하는 시민들의 의지는 여전히 강하다. 시민 참여단의 과반 이상이 원전 축소의 의견을 주장했고 탈핵의 의지를 보였다. 핵발전소의 축소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로부터 가능하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가 대통령의 공약인 탈핵 의지를 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대통령은 공약을 이행하라!!!

서병수 시장은 당사자 지역의 단체장으로써 책임을 자각하고 앞장서서 신고리5,6호기 건설 백지화에 나서라!!!


신고리5,6호기는 반드시 백지화되어야 한다. 부산녹색당은 앞으로 부산 시민들과 함께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와 탈핵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




2017년10월20일 

부산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