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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부산녹색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6:30부터 7:30까지 부산역에서 KTX해고승무원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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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싸워온 33명의 해고 승무원, 3300원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매주 목요일 부산역에서 만나는 분들은 12년동안 복직을 위해 싸우고 있는 KTX해고승무원분들입니다. 그들의 싸움은 어느 한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불법외주화에 반대해 싸우고 비정규직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긴 시간을 지나 이번 봄에는 거리가 아닌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원여러분 3300원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3300원 모금운동 참여하러 가기: https://www.socialfunch.org/ktxbusan


12년 동안 ‘KTX열차 승무업무는 생명∙안전 업무’임을 각인 시키며 간접고용과 해고에 맞서 싸워온 33명의 KTX해고 승무원들...그 33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살리고,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KTX 해고승무원 복직을 위한 투쟁기금’ ‘3300원 모금운동’을 제안합니다. 


모금된 금액은 KTX해고승무원들의 ‘복직을 위한 투쟁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장은 법원의 조정 결정 권고에 따른 환수 금액의 5%(전체 1억4천2백5십6만원) 반환금도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금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합니다. 2018년 봄에는 ‘다시 빛날 우리’를 꿈꾸며 12년을 하루같이 투쟁해 온 KTX 해고승무원들에게 다시 한번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부산녹색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6:30부터 7:30까지 부산역에서  KTX해고승무원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