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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꼭 승리하고 일터로 돌아갑시다.

어제도 어김없이 KTX 해고 노동자 동지들과 함께 했습니다! 장영식당원과 녹색당을 아낌없이 지지하시는 김진숙지도위원, 그리고 KTX해고승무원들의 복직을 염원하는 연대동지들.
올해로 12년째인 복직투쟁. 꼭 승리하고 일터로 돌아갑시다. 녹색당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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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KTX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장선생님은 안 오셨나요?''라고 묻는다는 말에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제가 현수막이나 대자보를 들고 있으면
''장선생님은 사진을 찍으셔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녹색당의 가치를 지지하는 김지도위원은
녹생당원들이 빠짐없이 선전전에 함께 하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녹생당은 KTX 동지들이 원직 복직되는 날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사진, 글: 장영식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