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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부산시의회와 자유한국당은 3,4인 선거구 축소 기도를 즉각중단하라”



#정치개혁 #선거제도개혁 #3_
“부산시의회와 자유한국당은 3,4인 선거구 축소 기도를 즉각중단하라”기자회견에서 전미경위원장이 말합니다. “토양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건강한 식물도 잘 자랄 수 없습니다. 엉망인 선거제도,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좋은 정치인이 나올 수 없고 시민을 대변하는 정치가 불가능합니다. “


5일 국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었고 이어 부산의 기초의회의 선거구도 획정이 되어 각 정당의 의견을 내일까지 수렴한 후 부산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확정할 예정입니다.(3월 15일 기획행정위 의결, 3월 16일 본회의 의결)
시민단체와 부산지역 정당들이 요구했던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존 선거구보다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도록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4인선거구도 6개로 확대되었고 2인 선거구는 52개에서 29개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거구획정안을 서병수 부산시장과 자유한국당이 선거구획정안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개혁부산행동은 내일부터 부산시의회를 압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앞으로의 1주일이 부산지역 4년의 정치와 생활을 좌지우지 하게 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의 활동이 부산의 4년을 결정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 3월 7일~3월 16일 11:30~12:30 시의회 후문(주차장 쪽) 1인 시위
▣ 3월 8일(목) 09:30 시의회 후문(주차장 쪽) 부산시의회와 자유한국당 3, 4인 선거구 축소 기도 중단 기자회견
▣ 3월 13일(화) 11:20~12:30 시의회 후문(주차장 쪽) 올바른 선거구획정 촉구 부산시민대회

▣ 3월 12일(화), 15일(화), 16일(금) 1인 시위 및 다인 시위 계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