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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WTO패소에 적극 대응할 것을 문재인 정부에 요구합니다. 오늘 오전 일본영사관 앞에서 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한 먹거리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힘으로 방사능안전급식조례제정을 만들어 왔고 생활협동조합들은 자체적인 방사능 검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소한의 조치로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를 한 것이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은 언제나 미비했습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아직도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고, 토양, 숲, 곳곳에서 고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됩니다. 그런데도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피난주민들의 귀환조치와 도쿄올림픽의 추진, 후쿠시마 농산물을 사먹어 주자는 광고로 위험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YMCA아기스포츠단에서 외칩니다. “방사능먹거리 싫.어.요!” “방사능 먹거리 안.돼.. 더보기
곳곳에서 녹색당을 만나세요! #숨쉴수있는봄을되찾자미세먼지대책마련 #방사능위험일본산수산물수입안돼 #모두에게조건없이기본소득 지난 주말동안 부산역, 양정, 금정구, 해운대, 경성대부경대 곳곳에서 현수막을 달았어요~곳곳에서 녹색당을 만나세요! 금정구에는 감준비로 많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분. 주말까지 이렇게,,, 까만 🤚 바닥. 고맙습니다:-) 더보기
ktx해고승무원 원직복직 직접고용 #ktx승무업무는생명안전업무 #ktx해고승무원원직복직직접고용 부산역에서 KTX해고승무원들과 연대하는 목요일입니다. 화이팅외쳐 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연대하는 손길 때문에 함께 하면서 더 큰 힘을 받는 날입니다. 해고승무원 복직투쟁기금 소셜펀치는 985명의 기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985개의 응원한마디는 해고 승무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소셜펀치는 내일모레 종료됩니다. 1000번째의 기적까지 바래 봅니다. 더보기
<기자회견>공공노동자들의 선거운동권리 보장하라! #시민참정권아직도제한적 #이거실화? #소중한권리지켜줘요 어제 오전 부산선관위앞에서는 공공노동자들의 선거운동권리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철도노동자의 선거운동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서 그는 소를 제기한 철도공사직원만 해당하는 것이며 모든 공공기관노동자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억지해석을 내놓았습니다. 같은 공공기관노동자인데 어느 노동자는 되고 어느 노동자는 안된다는 기가 막히는 해석입니다. 선관위 정문에 라는 현판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정권, 그 소중한 권리를 위해 일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국회 앞에서는 18세 선거권 인하를 위해 청소년들이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도왔다고, 정당에 가입했다고 벌금을 내고 다툼중인 .. 더보기
[기자회견] 차별금지법제정 부산연대출범! 차별과 배제없는 평등세상, 우리가 만든다! #차별금지법제정 #부산녹색당 #우리가만든다 차별금지법제정 부산연대가 출범합니다. [기자회견문] 차별과 배제없는 평등세상, 우리가 만든다! 한국 사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지도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차별금지법 제정은 반인권 혐오세력에 의하여 수차례 무산되어 왔다. 촛불로 탄생한 현 정부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100대 국정과제에서 제외하는 등 여전히 ‘사회적 합의’를 빌미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고 있고, 국회 차원의 논의도 지지부진하다. 인권은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혐오세력의 차별과 배제로 인하여 한국 사회의 소수자들의 존재는 지워지고, 삶은 위협받고 있다. 그 사회의 가장 차별받는 소수자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된다는 것은 그 사회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된다는 말.. 더보기
녹색당 전국대의원대회 사전모임 #녹색당대의원대회 #부산녹색당대의원멋짐주의 #녹색당대의원대회언제어디서어떻게? 오늘 당사에서 대의원대회 사전모임을 했답니다:-) 녹색당의 자랑, 추첨제대의원제로 뽑히신 부산당원분들입니다:-) 다음주 토요일 용산에서 전국대의원대회가 있는데요:-) 칙칙폭폭 기차타고 함께 다녀오실거랍니다! 부삼녹색당대의원멋짐멋짐:-) 더보기
<기자회견>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찬성 서병수시장 망언규탄한다 오늘 기장해수담수기자회견 이후에는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을 찬성한다는 서병수시장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돌고래쇼와 관련된 사업은 점점 금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남구청에서 수입한 돌고래 두마리가 끝내 폐사하면서 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이를 제도적으로도 마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동물권을 위해 싸워 왔던 동물보호단체분들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진 소중한 결과입니다. 그러데 서병수시장은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으로 우리를 분노하게 합니다.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부산관광단지에 돌고래수족관 계획은 당장 폐기 되어야 합니다.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 더보기
주민이 직접 일궈낸 <기자회견>기장해수담수 백지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안전한 부산을 이뤄냅시다. #기장해수담수완전백지화 #실패한해수담수사업이제포기해라 #이익보다시민생명과안전이우선이다 주민이 직접 일궈낸 기장해수담수 백지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안전한 부산을 이뤄냅시다. 안전하지도 않고 민주적이지도 않았던 기장해수담수 수돗물 강제 공급에 맞서 공급찬반의 주민투표를 진행한지 두해가 지났습니다. 주민들은 2년 전 주민투표를 통해 해수담수수돗물공급 반대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이후에도 수돗물공급을 강행하려는 부산시와 맞서 싸워 왔습니다. 해수담수사업이 처음 도마위에 올라왔던 2006년, 당시 사업의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의견수렴과정도 없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공업용 용수로 사용될 것이라며 총 20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수담수 시설이 2014년 완공된 이.. 더보기
서병수시장 "돌고래 수족관 찬성"발언 규탄 기자회견 오늘 기장해수담수기자회견 이후에는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을 찬성한다는 서병수시장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돌고래쇼와 관련된 사업은 점점 금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남구청에서 수입한 돌고래 두마리가 끝내 폐사하면서 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이를 제도적으로도 마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오랫동안 동물권을 위해 싸워 왔던 동물보호단체분들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진 소중한 결과입니다. 그러데 서병수시장은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으로 우리를 분노하게 합니다.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부산관광단지에 돌고래수족관 계획은 당장 폐기 되어야 합니다.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정당.. 더보기
주민이 직접 일궈낸 기장해수담수 백지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안전한 부산을 이뤄냅시다. #기장해수담수완전백지화 #실패한해수담수사업이제포기해라 #이익보다시민생명과안전이우선이다주민이 직접 일궈낸 기장해수담수 백지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안전한 부산을 이뤄냅시다.안전하지도 않고 민주적이지도 않았던 기장해수담수 수돗물 강제 공급에 맞서 공급찬반의 주민투표를 진행한지 두해가 지났습니다. 주민들은 2년 전 주민투표를 통해 해수담수수돗물공급 반대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이후에도 수돗물공급을 강행하려는 부산시와 맞서 싸워 왔습니다.해수담수사업이 처음 도마위에 올라왔던 2006년, 당시 사업의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의견수렴과정도 없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공업용 용수로 사용될 것이라며 총 20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수담수 시설이 2014년 완공된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