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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학교는파견업체가아니다!특성화고산업체파견현장실습중단하라! #학교는파견업체가아니다 #특성화고산업체파견현장실습중단하라 #대안적직업교육실시하라 지난 12일 부산교육청 앞에서 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현장실습이라는 이름으로 저임금노동, 위험노동에 내몰린 청소년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발생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교육부와 교육청들은 제대로된 점검과 관리감독, 또 재발방지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더 많은 아까운 목숨들이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현장실습 곳곳이 세월호이고 구의역이었으며, 또 인권유린의 현장이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교육도 노동도 아닌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학교는 파견업체가 아닙니다. 대안적인 직업교육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교육을 마.. 더보기
KTX 해고 노동자 문제, 이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요! 12월 14일 11년째 해고복직투쟁을 하고있는KTX 해고 노동자 복직을 위한108배에 전미경공동운영위원장과 부산녹색당이 함께 했습니다. 복직하는 그날까지 함께... KTX 해고 노동자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선전전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부산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부산녹색당 #비정규직철페 #해고노동자복직 더보기
교육의기본은인권이다. 학생인권조례제정하라! #학생인권조례제정하라 #교육의기본은인권이다 선한 시민을 위한 교육보다는 정의로운 시민을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청소년들에게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때문에 교권이 무너진 것이 아니고, 학생인권조례때문에 청소년들이 문란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이 보호받고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인권조례 제정으로 교육의 존엄과 가치를 지킵시다. 더보기
KTX해고승무원 전원복직하고 불법파견 중단하라!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부산녹색당도 함께 하겠습니다. #ktx해고승무원 복직을 위한 서명전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있습니다.부산녹색당도 지난주부터 목요일 서명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의 복직을 위한 투쟁도 이제 11년이 넘었습니다. 철도공사의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철도공사가 직접 고용하라”는 1심과 2심 결정을 번복한 “ktx승무원은 안전과 관련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2015년 최악의 판결로 남았습니다. 운행 중인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철도공사는 KTX승무원을 직접 고용하고 안전업무에 대한 외주화를 중단해야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후보시절 공약대로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부산녹색당도 함께 하겠습니다. 더보기
부산녹색당 -모퉁이극장 관객영화제 #부산녹색당성평등위원회 #모퉁이극장 모퉁이극장에서 관객영화제가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김지안, 강준우 당원이 "부산녹색당 성평등위원회(준)" 소속으로 영화시작전 오프닝 진행을 해주셨어요. 녹색당도 성평등위원회도 잘 소개해 주셨구요! 동네에서 이런 영화제가 지속되고 작은 영화관이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네요!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당원분들도 오가다 들러 보시고 함께 하면 좋겠어요:-) 더보기
장영식당원 탈핵사진전 <"여기 사람이 있어요"> ​​​​​​​​​ #여기사람이있어요 #장영식작가탈핵사진전 어제 40계단문화원에서 탈핵사진전 "여기 사람이 있어요" 개전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늙지 않고, 페달을 밟아서 30년은 더 사진찍으러 다녀야하는, 밀양어르신들이 키운 청년 장영식. 어제 개전식에서는 여러 분들의 인사말을 정리해서 장영식당원을 소개했습니다. 탈핵현장사진가이자 녹색당원인 장영식쌤이 밀양어르신들께 큰 절을 드렸습니다. 윤여림어르신은 지금도 언제든지 싸워야 한다면 싸울 용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지지않았다는 밀양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뚜벅뚜벅 탈핵의 길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사진전은 12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주변분들 손잡고 한번씩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전시된 사진속에서 녹색당원들 찾는 깨알 재미도 있답니다^_^ 더보기
탈핵사진전 “여기 사람이 살고 있어요” 일시: 11월 22일(수)부터 12월 3일(일)까지개전식: 11월 22일(수) 오후 6시장소: 부산40계단문화관 부산은 고리핵발전 단지와 신고리핵발전 단지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부산은 국토면적당 그리고 인구밀집도에서 세계 최대의 핵발전 밀집 지역입니다. 고리핵발전 단지로부터 반경 30킬로미터에는 부산과 울산 그리고 양산 등지에 382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은 한국 최대의 중화학 공업 단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 월성핵발전소를 포함하면 13기가 가동 중에 있으며 설계 수명 60년의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 3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은폐되고 조작된 핵발전소는 건설 예정부터 지역을 차별하고 사람을 차별하고 노동을 차별하는 차별의 상징입니다. 이 차별에서 희생당하는 사.. 더보기
해수담수 수돗물 산업단지 공급철회 촉구 기자회견 박철위원장님과 에 함께 했습니다. 고리핵발전소 인근의 바닷물을 담수해서 기장주민들에게 수돗물로 공급하겠다던 부산시. 주민들이 지난 3년간 반대투쟁을 이어오고 주민투표까지 하고, 주민투표지위자확인소송도 패소하니 이제는 선택적, 선별적 공급을 이야기합니다. 산단지역 노동자들도 주민이고 부산시민입니다. 이들의 안전도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방사능위험이 있는 수돗물 공급계획은 전면 백지화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영광탈핵행" 영광의 탈핵" 영광의 탈핵행 사진보기 #탈핵하자녹색당 #영광의탈핵 영광탈핵행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깃발을 두고 온 사무처장때문에 급조한 부산녹색당 깃발. 노란색풍선과 함께 초록드레스코드, 초록깃발. 공론화위원회권고안이 나왔지만 우리는 다시 탈핵의 발걸음을 내딛고 함께 탈핵을 외칩니다! 영광의탈핵을! 더보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신고리 5,6호기 발언 규탄 기자회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신고리 5,6호기 발언 규탄 기자회견] 5개월 만에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공약 번복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의 국민은 어디에 있는가! 안철수는 핵마피아의 아바타인가! 국민의 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탈핵약속 성실히 이행하라! 어제 울산을 방문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가 합리적이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부산시당관계자들과 최고위원회 회의를 하기 위해 부산시의회를 방문한 안철수대표에게 신고리5,6호기 공론화기간중인 현재, 이렇게 책임감없는 발언을 한 것, 대통령후보시절 공약이었던 신규핵발전소 건설중단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항의 피켓팅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이라는 단어를 당이름에 붙인 것 만큼 국민의 입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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