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도토리 이야기/당원활동

민의를 배신한 선거구 쪼개기 자유한국당 규탄 기자회견 민의를 배신한 선거구 쪼개기 자유한국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불통의 정치 제대로 보이신 자유한국당. 그 책임을 분명히 질겁니다.#정치개혁걸림돌 #민주주의훼손 #자유한국당규탄 #화합행동열림없는부산시의회 더보기
3월 16일, 민의를 배신한 자유한국당의 폭거를 기억하겠다. 2018년 3월 16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앞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기초선거구 정수 확정논의가 있습니다. 4인선거구를 쪼개고 의석나눠먹기에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의원들을 규탄하며 본회의장 문이 열릴때마다 4인선거구 살려내라고 외칩니다. 어느 자유한국당의원이 좀조용히좀! 하면서 손사래를 쳤습니다. 시민목소리 귀기울이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는 자유한국당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기초의회 3,4인선거구확대를 위한 시민행동 #자유한국당은선거구확대시민의견수렴하라 #선거구확대는정치적폐청산의과제다 부산시의회 후문에서 기초의회 3,4인선거구확대를 위한 시민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목요일 상임위와 금요일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선거구획정안을 논의합니다. 다수의 자유한국당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산시의회.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거대양당의 독식정치는 정치가 시민과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정치목소리가 보장되는 것은 다양한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거구확대로 비로소 시민정치가 가능합니다. 더보기
< 3.24 평화촛불 참가 호소 부산지역 공동기자회견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을 듭시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합의 환영! 한미군사연습/북핵 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실현! 촛불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룹시다! 제3차 남북 정상회담과 북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3.6 남북 합의’에 이어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동계올림픽 이후 또다시 전쟁위기와 핵대결이 몰려올 것을 우려했던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써 남북관계 회복과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남북/북미 간 합의를 크게 환영하면서 이를 통해 한.. 더보기
기본소득 홍보 활동"숨통이 트이는 기본소득"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면 하트조형물 인근에서 기본소득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함께 해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지금여기우리탈핵 #후쿠시마7주기 #지금여기우리탈핵 #후쿠시마7주기 #탈핵정당녹색당 녹색당이 함께 탈핵사회를 앞당기겠습니다. 멈추자 핵발전소! 만들자 에너지전환! (핵발전소 몇기를 당원들이 나눠 가져가게 되었다는;;10만년의 책임 우리가 이제 함께 끝냅시다.) 정당연설회 부터 탈핵집회까지 함께 해준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녹색당논평보러가기 지진은 예고없다, 핵발전을 멈춰라! 핵폐기물 답이 없다, 핵발전을 멈춰라! 멈추자 핵발전소, 만들자 에너지전환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발생한지 7년, 일본에서는 고체방사능물질인 세슘 볼이 발견되는 등 방사능오염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탈원전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핵발전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2018년은 핵발전을 멈추고,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으로 고통받아온 .. 더보기
#녹색은페미니즘이다 #정치이제여성이한다 #녹색은페미니즘이다 #정치이제여성이한다 부산녹색당 정당연설회 이후 ‘모두를 위한 페미니스트들의 대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용기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성평등의 정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성평등민주주의를 만듭시다! 녹색은 페미니즘입니다. 이 모든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이고, ‘정치’ 그 자체입니다. 또한 노동과 경제, 자유와 평등, 인간과 생명 그 모든 것과 직결됩니다. 민주주의의 완성도, 자본주의의 대안도, 사랑과 평화도 페미니즘을 우회하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녹색정치는 책임의 정치입니다. 어딘가 맡기고 잊고 있던 권리를 찾아와 스스로가 책임과 변화의 주체가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또한 서로에 대한 책임을 일깨웁니다. 우리는 누구나 약자이고, 소수자일 수 있으며, 이 지구에는.. 더보기
“부산시의회와 자유한국당은 3,4인 선거구 축소 기도를 즉각중단하라” #정치개혁 #선거제도개혁 #3_ “부산시의회와 자유한국당은 3,4인 선거구 축소 기도를 즉각중단하라”기자회견에서 전미경위원장이 말합니다. “토양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건강한 식물도 잘 자랄 수 없습니다. 엉망인 선거제도,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좋은 정치인이 나올 수 없고 시민을 대변하는 정치가 불가능합니다. “ 5일 국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었고 이어 부산의 기초의회의 선거구도 획정이 되어 각 정당의 의견을 내일까지 수렴한 후 부산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확정할 예정입니다.(3월 15일 기획행정위 의결, 3월 16일 본회의 의결) 시민단체와 부산지역 정당들이 요구했던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존 선거구보다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도록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4인선거.. 더보기
생활속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와 일상지키는 법 강연 후기 멀리서 강연을 위해 부산에 와주신 의 김신범쌤, 전해듣던대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생활 속 위험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권위있는 기관의 통제와 기준을 쉽게 믿어 버리는 이유는 “위험을 인정하면, 나의 피해가능성을 받아들여야하고 그에 따르는 공포에 직면해야하기 때문”. 이건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핵발전소도, GMO도 그렇겠지요?“우리가 느끼는 고통이 질병이다.”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권위가 온다.”화학물질에 관련된 기준을 정부가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부기관이 전문적이지 않다. 정부는 시민들이 믿어줄 때 일을 하지 않는다. 권위를 정부에게 주지 말고 우리가 가져오자. 우리의 기준을 우리가 만들자. 스스로.. 더보기
#해운대구인권조례개악규탄기자회견 ​​​​​​​ #해운대구인권조례개악규탄 #우리는어디에나있다 해운대구인권조례개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부산녹색당도 함께 했습니다. 충남도인권조례가 폐지되는 것을 안타까게 여기다 정작 부산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모르고 있었네요. 우리좌시하지 않을겁니다. 해운대구의회 인권조례 개정은 무효입니다. ————- 인권조례에 껍데기만 남긴 해운대구의회를 규탄한다! 충남인권조례 폐지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이곳 부산 해운대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2월 13일 해운대구의회는 해운대구 인권조례를 개악하고야 말았다. 인권규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삭제하고, 이와 전혀 관련없는 ‘구민 스스로가 인권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인권시책에.. 더보기